머루는 삐용이의 새끼들 중에서
젤루 막내로 몸집도 작다.
그런데 호기심은 으뜸~!
오늘은 비에 젖은 우산꽂이를 말리느라
뒤집어 두었더니 위에 매달린 상표를 가지고
어찌나 집중해서 빠져있는지...ㅋㅋ
이번에는 작은 벌레를 탐구 중이다.
데크 틈 사이로 도망가자 또 다른 탐구대상을 향해서 자리를 뜨자
호두가 소심하게 위에서 내려다보며 살피는 중.
장난감 가지고 놀면 좋으련만...
호두는 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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