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디저트

폭망의 조짐

꿈낭구 2022. 10. 9. 07:57

딸랑구의 아침 식사

김장채소 심느라고 좀 이르게 땅콩을 뽑았더니

이렇게 씨알이 자잘하다.

따서 바로 삶아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는...ㅎㅎ

 

요것은  주말농장에서 수확했던 땅콩인데

햇볕에 잘 말린다고 말렸는데 워째 상태가 수상쩍어서

씻어서 삶았더니 요모냥이다.

삶은 땅콩을 속껍질째 먹으니 그렁저렁 맛은 좋다.

메주콩을 재미삼아 몇 알 심었는데

예상외로 엄청 열렸다.

요즘 풋콩으로 따서 쪄서 먹는데

아주 꼬숩고 맛나다.

땅콩과 콩으로 영양을 충분히 챙길 수 있어서 

흐믓~!!

 

'간식·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뱅쇼 만들기  (0) 2022.12.24
뜬금없는 송편  (0) 2022.11.15
작두콩차  (0) 2022.08.13
허브티  (0) 2022.06.03
뽕잎차  (0)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