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생일을 앞당겨
이번 주 휴가 중인 딸랑구와 함께 22년 12월 9일
오늘 남푠이 예약해둔 횟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코로나 시대에 외식이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다행히도 떠들썩한 단체 손님들 걱정 없이
우리만의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것 저것 계속해서 분주하게 서빙을 하는데
셋이서 먹기에 이것저것 너무 많은듯.
회를 좋아하는 남푠과 딸랑구는 맛있단다.
하지만 너무 비싼 점심이라서...
너무 여러가지라서 배가 부른데도
아까워서 먹어야 할 정도.ㅋㅋ
결국 매운탕은 남푠몫. ㅋㅋ
그냥 소박한 식사였으면 좋았을텐데...
내 생일이 언제인지도 관심이 없어서 나는 몰랐는데
그래도 이렇게 마음을 써준 남푠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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