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물 쇼니의 다짐 어제는 우리 하나 뿐인 딸랑구 생일이었어라. 전날 저녁부터 전야제를 너무 거~허게 혔던지라 고만 깜빡 늦잠을 자버렸지 뭽니까? 이런 된장~~! 울신랑 출근시간도 빠듯허니 생겼으니 어쩌자고 셋이서 죄다 늦잠을 잤더란 말입니꺼... 부랴부랴 쇠고기넣고 미역국을 끓이고 거의 손에 모.. 아이자랑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