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버섯과 닭가슴살구이

 

새송이버섯과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수빼샤루 료리럴 맹글어 보긋다공

딴엔...지법시리 공을 들였구마는

울신랑이 단풍 사진을 박긋다고 료리사진 전용 카라메루의

접사기능을 일반으로 바꽈놨던 모냥여라.

흑흑...것두 모르고 사진을 찍어서

포스팅을 허려고 봉게로 요딴 사진이 되야뿐졌어라.

이미 저질러진 일인디 우짤것이어용.

요거 실제 모십은 끝내주게 멋져부렀는디...

 

 

재료 소개보텀 혀 볼깝쇼잉?

재료 : 닭가슴살 100g, 종합간장2T,새송이버섯4개, 치커리, 적근대, 비트, 고구마

소스(퓨로 모데나 발사믹식초1T, 깨소금1t, 참기름1t, 간장1t,들깨소금1t)

 

 

고구마를 동글썰기도 하고 길다랗게 막대모냥으로도 썰어서

오븐에 바삭바삭허게 꿔줄라구요.

 

 

180℃로 예열된 오븐에 약 5~10분 정도 구워줘얀디

재료 준비허다 봉게로 시간이 살짝 초과혔구만요.

 

 

새송이버섯은 뚱뚱헌넘은 도톰허니 3~4등분을 허고

작달막~헌 넘들은 반으로 잘라서 한 쪽 면에만

칼집을 내줍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고 팬에 노릇노릇허게 꿔주세여.

 

 

닭가심살은 한 입 크기루다가 저며 썰어서

종합간장에 하룻밤 숙성시켰던 것이라우.

 

 

닭가심살은 밀가루옷을 살짝 입혀서 오일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허니 지져내구요.

 

 

분량의 재료로 소스를 만들어 두고요.

 

 

 

접시에 푸른잎 채소들을 적당히 깔아준 다음에

닭가슴살 구운것을 올리고

그 위여다가 새송이버섯 구운것도 주섬주섬 올려담고

소스를 휘리릭~! 뿌려줍니다.

 

 

그 위에 바삭바삭허니 잘 구워진 고구마를 살짝꿍 올렸어요.

요것이 아조 별미랑게요.

한꺼번에 고구마 3개 분량을 구워서 밀폐용기에 담아놓고

간식으로 집어먹기에도 아주 그만입지요.ㅎㅎ

담백하면서도 꼬소~헌것이 자꾸 손이 간당게라.

기름에 튀긴게 아니라서 조금 위안이 되기도 허고 말이죵.

 

 

빵 한 쪽여다가 요거 한 접시

그리고 과일 한 접시로 한 끼 식사를 대신했지요.

새송이버섯은 이렇게 먹을때가 젤루 맛나당만유.

맛이 궁금허신가요?

일단 한 번 잡솨봐유.

드실때는 마구마구 섞어서 함께 드셔얀다구요.

사진이 여엉 신통찮어서 못내 아쉽구만요.

울신랑왈~!!

뭣이가 걱정이뎌... 한 번 더 만들어 묵음 될것인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