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디저트

와플

꿈낭구 2011. 8. 14. 23:55

 

 

오늘은 시판되는 와플믹스를 이용하여

집에서 와플을 구웠답니다.

항상 각종 너츠류를 넣어 통밀가루를 이용해 와플을 구웠던지라

부드럽게 구워져 나온 와플이 조금 익숙치는 않습니다만

때로 게으름을 피울적엔 이렇게 간단한 방법을 동원하기도 하지요.

 

 

대신 샐러드 만큼은 집에 있는 재료 이것저것 죄다 동원하야~~

자두와 건자두, 적양파를 제외하곤 거의 주말농장 출신이지요.

드레싱은 발사믹소스에 참기름2/1T, 깨를 넣어 색다른 맛을 창조했구요.ㅎㅎㅎ

 

 

감자구이에 허브를 넣어 풍미를 더했구요.

파스타는 소금 약간 넣고 삶아서 건진다음

버터 약간 넣고 볶다가 치즈로 마무리를 했어요.

 

마트 문 닫을 시간 즈음에 빵을 반값에 판다기에

고만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두 봉지나 들고 왔지 뭐야요.ㅋㅋ

어차피 오늘은 쉽고 간편하게 시작을 했으니

coffee역시 양촌리 스따일루다가...

요즘 몸이 부실허다고 스스로 적당히 눈감아줍니다.

울식구들이요?ㅎㅎㅎ 없어서 못먹는다능만유.

'간식·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일요거트  (0) 2011.11.08
고구마튀김  (0) 2011.09.01
옥수수로 끼니를.  (0) 2011.08.05
알려주세요.  (0) 2011.07.19
홍삼푸딩? 양갱?  (0)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