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월 8일 수요일 아침자고 일어나 보니이곳으로 이사온 후로눈이 가장 많이 온것 같다.의자 위에 쌓인 눈이 어마어마 하다.우리 지역에 눈이 많이 내릴거라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이렇게 까지 많이 내릴줄은......폭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남천의 허리가 휘었다.냥이 발자국이 어지럽게 나있다.눈의 무게를 감당키 힘들었던지남천의 허리가 휘었다.이 발자국의 주인은 누구일까?의자 위의 눈과 데크 위로 쌓인 눈이 어마무시하다.데크 난간위에 쌓인 눈과 갈대발에 쌓인 눈이 이렇게나 많은 것도 처음이고패딩외투와 눈부츠로 중무장을 하고눈 치우기에 돌입.빨코는 에어컨 실외기 위로 낼름 올라가서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솜사탕 같은 눈송이가 난간 위에서 아슬아슬 하다.힘들이지 않고 눈을 날리는눈 치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