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연습
새로운 시작을 위해 출발하는 내남자를 위해 정성들여 메일을 보냈습니다. 연애편지와는 사뭇 다른 담담한 마음으로 함께 길을 걷는 길동무로서 새로운 임지에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게될 남편을 위해 순도 100%짜리 존경과 감사를 버무려 축하멘트를 담아 보내기를 누르고 잠시 기도를 했습니다. 리더가 된다는것은 때로 외로울 수도, 책임에 대한 중압감도 수반하는 것이기에 순간순간 하나님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해야함을 깨우쳐주십니다. 오늘 아침 큰 도전이 되었던 당신은 무엇하는 사람이냐가 아닌 당신은 어떤 사람이냐는 물음에 무엇이라 대답해야 하는지를... 그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인기대신 신념을 택할때 격려해줄 수 있는 현명한 아내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곳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이의 부족함을 끌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