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젠 셰키에서 조지아 시그나기로 가는 길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지인 셰키에서 여행 3일차 아침을 맞이하고 아제르바이젠을 아쉬운 마음으로 떠나는 길 숲이 울창하고 이전의 모습과는 다른 풍경이 이어진다. 오늘의 여정은 아제르바이젠 셰키를 떠나 셰키에서 국경까지 약 2~3시간을 이용해야 한다. 조지아로 입국하기 까지 줄곧.. 해외여행 2018.07.03
아제르바이젠4 여행 3일차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2018년 6월 14일 목요일이다. 오늘은 쉐키에서 국경까지 약 3시간 가량 이동을 하게 되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길가 어느 가게 앞 올망졸망 놓인 곡실자루들이 정겹다. 이곳 집들은 대체로 옆으로 길쭉헌 우리나라의 집의 모양새와는 달리 정사각에 가까.. 해외여행 2018.07.03
아제르바이젠4 카라반 사라이 2018년 6월13일 수요일 실크로드 교역을 하던 대상 카라반의 숙소였던 카라반 사라이를 찾아갔다. 지금은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고 있단다. 입구에서부터 기대만땅!! 게스트하우스로 쓰이고 있어서 조용히 조심스럽게 둘러봐야 한단다. 바깥과는 달리 문을 열고 들어서자 돌로 만들어진 .. 해외여행 2018.07.03
아제르바이젠3 칸 사라이 궁전 아제르바이젠의 수도 바쿠에서 묵고 바쿠에서 고부스탄으로 약 1시간 20분 소요되는 거리를 지나면서 만난 다채로운 풍경들이다. 왼쪽으로는 달리는 내내 카스피해가 펼쳐져 있다. 호수니 바다니 서로 자국의 이익에 따라 다르게 주장을 하는 카스피해는 푸르고 잔잔하고 아름답다. 이 .. 해외여행 2018.07.03
2일차 고부스탄으로 이동 여행 2일차 아제르바이젠 수도인 바쿠에서 첫날을 지내고 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세계최고의 유적지인 고부스탄으로 가는 여정이 시작되었다. 저기가 대통령궁이라던가? 우리나라의 아침풍경과는 천지차이 너무나도 한적한 거리의 모습이다. 딸랑구가 유학생.. 해외여행 2018.07.03
아제르바이젠2 쉬르반사 궁전,메이든타워,바쿠 올드시티 8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바쿠의 카라반 사라이의 모습이다. 실크로드 대상들의 숙소로 쓰이던 이곳은 지금은 식당으로 개조되어 관광객들을 불러 모은단다. 쉐키의 카라반 사라이의 관광이 혹시 어렵게 될지도 모른다며 이곳을 지나며 잠시 구조를 살펴보기로 했다. 무성한 무화과 .. 해외여행 2018.07.03
아제르바이젠으로 떠나다.1 2018년 6월 11일 월요일 오후 2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북적이는 곳을 피하여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고 딸랑구와 쿨헌 작별인사를 나누고 이제 한동안 우리 음식을 못먹게 될테니 떠나기 전에 한식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기로 했다. 야홋~!! 옆좌석이 비어 둘이서 좌.. 해외여행 201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