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참판댁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너무 많이 막혀서 화개장터 다리를 건너맞은편 도로를 이용하기로 했다.차량도 훨씬 적고 붐비지 않아맘껏 가로수인 벚꽃을 즐길 수 있었다.강 건너편의 풍경도 즐길 수 있고이 도로는 벚꽃이 양쪽으로 피어훨씬 아름다워서 좋았다.건너편 마을도 바라볼 수 있어서 좋고섬진강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건너편 쪽의 도로는 벚나무가 강변 쪽으로만 있는데이쪽은 양쪽으로 만개한 벚꽃이 있어서한층 아름다운 벚꽃터널이라 드라이브를 즐기기엔 최고!더구나 강변 쪽으로는 데크로드가 있어서운치가 있고 중간에 차를 세워두고걸을 수 있어서 좋았다.물론 시간대에 따라서 이쪽과 강 건너편 쪽의 풍경이 달라지겠지만아무래도 우리에겐 쌍계사 쪽의 벚꽃놀이를 주로 즐겼기 때문에오늘은 아주 여유롭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