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허브 농장에서 만난 허브꽃들 *^^* 허부농장에서 만난 꽃들 입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맑아지지않나요? ( 장미 ) ( 미니코스모스 ) ( 한련화 ) ( 카모마일 ) 허걱!! 이름이... 이름이...총장님~~~ 알려주세요~~ ( 허브의 여왕 라벤더 ) 주저리 주저리 2012.08.09
[스크랩] 숙제검사 해주세용 지난 시간 압화 목걸이를 만들었는데 어찌나 세심하게 해야하는 작업이던지 자꾸만 핀셋대신 손이 앞서 나가려고해서 애를 먹었어요. 사실은 팔찌를 만들고 싶었는뎅~~ 그래도 이걸 목에 터~억 걸고서리 집으로 돌아왔는디 금세 알아차리는 우리 센스있는 짝꿍... 맘껏 뻐겼어라. 울신랑.. 주저리 주저리 2012.08.09
[스크랩] 기왕 하는거 몇 번 더 담궈볼것인디... 아유~ 빛깔이 곱기도 허지... 소목으로 물들인 광목 간따꾸 자랑조까 헐라는디 이쁘지용? 워쪼믄 이케 오묘헌 색이 난당가요? 암만봐도 안질리것어라. 식초물에 하룻밤 담궜등만 보라빛은 온데간데 읎이 맨처음 소목색이 나와부렀어라. 그려도 맘에 쏘옥 들어서 올 가실에는 애용.. 주저리 주저리 2012.08.09
[스크랩] 더위에 야들도 힘들어 보이기에 이렇게 자리이동을 ... 여기에 구피를 몇마리 키우다가 청소하기 번거로워서 어항을 사다 이사를 시켰어라. 요노무자석이 글씨 구피를 워치케나 못살게 구는지 독방으로 가둬버렸어라. 심증은 가는디 물증이 없어서 안그려도 눈밖에 났는디 구피가 하나 둘씩 행방불명이 되야서 어인일인가 혔등만 이 날쌘돌.. 주저리 주저리 2012.08.09
[스크랩] 한여름밤의 꿈 이곳 멋지지라우? 얼마전 분당에 있는 이곳에서 가족모임을 했었는디 안팎으로 볼것들이 음청 많어서리 음식맛 보담은 분위기에 취해설라무니는... 에궁~언제나 돌아오면서는 나도 창가에 이렇게 이쁜 꽃들을 가꿔야지~허믄서도 근디 울집에는 베란다에 화분대가 없쓰요잉. 이사할때 전.. 주저리 주저리 2012.08.09
아쿠야~!! 이를 워쩐뎌. 집에 두고온 가족들도 가족들이지만 화초나 물고기까지 걱정이 되어 안부를 물었더니만 ............. 워째 반응이 수상스럽디다. 다름아닌 물고기가 생을 마감혀서 장사를 치뤘다네여. 어떻게 된 영문인지 채근을 혔등마는 주인마님의 입원과 수술로 인한 쇼크사라고 우깁니다. 경황이 없.. 주저리 주저리 2012.08.07
병실에서 정형외과 병동이라서 입원실에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으십니다. 먼저 계신분들이 하나 둘 퇴원을 하시고 ㅎㅎ이제 제가 가장 막내이면서 대장이 되었구먼요. 어르신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새로운 발견을 하게됩니다. 제일 먼저 놀랍고 잼났던 사실 하나... 옆 자리 할머님의 모닝콜이 .. 주저리 주저리 2012.08.07
떨리냐고 묻네요. 수험생을 둔 엄마로서 얼마동안 병원신세를 져야하는 사태가 생겨 참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이 복더위에 제대로 챙겨 먹여도 힘든 시기인데 하필... 하지만 어차피 이리된거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회복하는게 더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으로 혹시 앞당길 수 있으면 앞당겨 달라고 청을.. 주저리 주저리 2012.07.30
동무네 손님접대 상차림 동무네집에 귀한 손님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한다고 도움요청이 있어서 함께 장보기부터 음식들을 준비했답니다. 서양분들이라서 메뉴를 정하는것부터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지요. 우리음식중 서양사람들이 드시기에 무난한 요리들을 골랐구요. 바쁜 동무를 위해 집에서 미리 준비.. 주저리 주저리 2012.07.23
마음이 따뜻해지는 멋진화분 얼마전 산에 다녀오다가 이렇게나 멋진 화분을 만났구먼요. 세상에 둘 도 없는 이런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화초가 또 있을까요? 손님이 뜸한 한가한 시간에 한 땀 한 땀 뜨셨을 주인 아주머니의 손길이 느껴져서 마음이 참 따뜻해졌답니다. 어쩌면 깨진 함지박에 꽃을 심으신게 아닌지.. 주저리 주저리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