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고민
24년 4월 23일 화요일의 아침식사 아침에 일어나니 삐용이와 냥3이가이렇게 점잖게 의자 위에 앉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아침밥을 기다리고 있는 모양이다.ㅎㅎ 새끼를 다섯 마리를 낳아 젖을 먹이니허덕거리는 삐용이가 안 됐던 모양인지냥3이가 이렇게나마 함께 있어주고 싶었을까? 호두 파운드케익과 제주 말차 카스테라 한 조각씩.그리고 야채수프를 만들었다.감자, 당근, 양파를 썰어서 볶은 것을 소분하여냉동실에 넣어두니 수프나 볶음밥을 만들 때 넘 간편해서 좋다. 남푠이 Coffee 내리는 동안에뚝딱 완성된 야채수프.수프에 들어가는 루도 미리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버터와 밀가루를 동량으로 연한 갈색빛이 나도록 저어주면 되는데한꺼번에 넉넉하게 만들어 소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