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7일 화요일남푠이 준비한 아침식사내가 좋아하는 깨찰빵을 만들었단다.2층에서 QT 마치고 내려오니 구수한 빵냄새가 물씬~!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미리 밥을 안친다는게취사 버튼이 안 눌러졌던 모양이다.어제부터 노래를 부르던 남푠 좋아하는 가래떡도 꺼내서말랑말랑하게 준비하고 조청도 챙겼다.Coffee를 내리는 동안에후다닥~ 요거트를 준비했다.집에서 만든 요거트에건자두를 잘라 넣고 망고와 체리와 냉동실에서 꺼내해동해둔 복숭아를 올리고오디청을 살짝 뿌린 다음비트가루를 뿌렸다.오늘은 시험삼아 두 개의 깨찰빵 속에모짜렐라 치즈를 넣어서 구워봤단다.ㅎㅎ그런데 이렇게 생겼다며 실패작이라공...ㅋㅋ하지만 이 귀욤귀욤한 깨찰빵은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날마다 먹어도 질리지 않을것 같다.요거트가 달달하니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