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타치즈 샐러드 요즘 너무 바쁘다 보니 우유를 마실 여유가 없다보니 유통기한이 임박한 우유가 있어서 리코타치즈를 만들었어요. 유통기한 하루 남았는데 개봉도 하지 않은것을 샐마 오일스킬렛에 넣고 이장님댁에서 보내주신 플레인 요거트도 넣고 생크림 넣고 레몬을 깜빡 했네요. 그래서 레몬청을 이용할까 하다가 지난번에 여러 개 사두었던것을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설탕과 소금을 넣어 65℃에서 5시간 셋팅을 해두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몽글몽글~~ 베보자기에 걸러서 냉장고에 고운 체에 보자기째로 넣어 하루를 방치한 뒤에 이제 완성된 치즈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이 남았는데 얼마전 남푠이 주방용 짤순이를 새로 구매한것을 이용해보겠다공... 그런데 베보자기에 싸서 통째로 짜기에는 짤순이가 넘 작아서 새보자기에 덜어..